티플러스, 올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티플러스.ⓒ티플러스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알뜰폰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티플러스는 “고정 지출인 통신비 가격 거품을 없애고 제공량은 늘려 고객 만족을 높였으며,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로 상품 선택과 개통 프로세스를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티플러스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망을 모두 서비스하는 알뜰폰 업체로 홈페이지에서 3분 이내 직접 개통할 수 있는 게 특장점이다. 대표 요금제는 월 기본료 0원, 1000원대 무제한 요금제 등이다. 매월 요금 할인 프로모션과 밀리의서재, 멜론, 배달의민족 등 제휴요금제를 제공한다.

티플러스에 따르면, 이들은 매년 고객평가단을 운영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작년 가입자수는 전년대비 약 2배 늘었다.

한편 kct는 알뜰폰 티플러스 외에도 eSIM데이터로밍 브랜드 ‘티플로’ 와 MDC(Mini Data Center)를 오픈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