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2023 서울콘’ 지원…서울경제진흥원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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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10만 인플루언서 통해 사전홍보

레뷰코퍼레이션 로고. ⓒ레뷰코퍼레이션 레뷰코퍼레이션 로고.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2023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콘은 전 세계에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로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에는 50여 개국, 3000여 개 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이들이 전 세계에 거느린 구독자 수는 총 30억명에 달한다.

행사는 DDP 아트홀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서울콘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인플루언서를 광고주와 연결해 주는 매칭 플랫폼 ‘레뷰(REVU)’와 매크로급 인플루언서 전용 플랫폼 ‘레뷰셀렉트(REVU Select)’에서 활동하는 1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풀을 활용해 서울콘의 사전 홍보를 진행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6개국에 운영 중인 ‘레뷰 글로벌(REVU Global)’ 서비스의 해외 인플루언서들도 서울콘 홍보 활동에 동참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서울콘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과 컨퍼런스, 콘텐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고 파견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서울콘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의 기업 인지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레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과 국내 인플루언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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