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개관 1년만에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World Luxury Hotel Awards)의 ‘럭셔리 신규 호텔 – 글로벌’, ‘럭셔리 리버사이드 호텔 – 대륙’, ‘럭셔리 아름다운 뷰 호텔 – 국가’ 3분야에서 수상했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는 전세계에서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올해 17년을 맞이했다. 심사 대상은 호텔, 리조트 등 숙박 시설로 국제적인 관광 전문 기관, 여행사, 호텔 이용객 등의 투표를 바탕으로 서비스 우수성에 대한 심사로 진행된다.
각 부문은 글로벌, 대륙, 국가군으로 구분되며 가장 득표수가 많은 호텔이 글로벌군 수상자로 선정된다. 호텔 나루 서울은 럭셔리 뉴 호텔 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획득해 글로벌 유일하게 1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호텔 나루 서울은 5성급 호텔로 이번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 외에도 여행 산업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2023 한국 최고의 호텔’을 수상하는 등 개관 1년만에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연달아 인정을 받았다.
호텔 나루 서울 김성민 총지배인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에 선정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호텔 나루 서울만의 편안하고 친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