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민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반려견 ‘이브’와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7.12.24 – 2023.10.10 사랑해 이브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민이 10대 때부터 함께해 왔던 이브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만든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태민이의 예쁜 이브가 강아지별에서도 행복하길 바라”, “이브야 사랑해♡ 강아지 별에서도 사랑 많이 받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있어!”, “태민에게 행복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태민이의 가장 소중한 보물, 그곳에서 편히 쉬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도했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이자 반려견 ‘꼼데’, ‘가르송’의 견주인 키가 “천사같이 예쁜 아이야 행복해야 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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