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감, 음질 미쳤다” 6시간 껴도 귀에 통증 없는 귀찌형 무선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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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하나씩은 쓰고 있는 무선 이어폰.

혹시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귀에 통증을 느끼거나 운동 시 이어폰이 자꾸 빠져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지 않은가? 커널형 이어폰이나, 인이어 이어폰처럼 귀를 완전히 틀어막는 이어폰은 외이도염을 유발하며 귀에 치명적이다.

오늘은 이런 불편함을 싹 없앤 일명 ‘귀찌 이어폰’.

셔우드의 ‘클립형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3만 원대)’을 소개한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특이한 디자인이지만 고정력이 매우 탁월하고 귀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실사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이루는 아이템이다.

“귀가 아파서 이어폰을 못 꼈는데, 이건 오래 껴도 통증이 없다”
“가격 더 올려도 될 듯… 무게도 가볍고 귀도 엄청 편해요”
“러닝 갈 때마다 없으면 안 되는 아이템. 음질도 좋아요!!”

“1시간 정도 충전하면 반나절은 충분히 쓰네요ㅎㅎ” 후기가 이어지며 상상 이상의 이어폰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이 무선이어폰 인기 비결이 뭘까? (바로가기)

타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 ‘귀찌 이어폰’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고정력이 탁월해 스포츠,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 외부 소음 차단으로 위험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야외 운동 최적화 오픈형 이어폰이다. 과격하고 격렬한 움직임에도 강하게 밀착되어 이탈될 일이 없다.

귀를 막지 않는 오픈형 스피커 방식으로 귀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고 소리만 전달해 외이도염이나 귓병에 걸일 걱정도 없다. 인체에 무해한 하우징 실리콘 스킨 적용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 인켈 셔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음질이 매우 우수하다. 블루투스 5.3을 사용하여 속도, 소비전력, 보안성, 안정성이 모두 우수해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로가기)

특히 가장 편한 점은 ‘잔량 확인 버튼’이다.

크래들을 열고 닫으면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크래들 완충 시, 이어폰은 약 1.5회 충전 가능하다. 멀티 버튼으로 재생 정지, 이전곡/다음곡, 볼륨 감소/증가 조절도 가능하다.

‘클립형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현재 택샵에서 33%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 3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네이버나 유튜브에 셔우드 귀찌이어폰을 검색해도 수십 개의 간증 후기를 참고할 수 있으니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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