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으로 옆머리 밀착 다운?” 모르면 손해라는 셀프다운펌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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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펌을 30일에 한 번씩, 3-4년 동안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옆머리 탈모가 올 수 있다”
이하 셔터스톡

이 글이 당신에겐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평소 옆머리가 자주 떠 왁스나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주기적으로 다운펌을 하는 남자들이 많다. 다운펌은 2~3주에 한 번씩은 해줘야 스타일이 유지될 수 있어 남자 파마 중 시간과 비용이 꽤나 소모되는 편이다.

또 자주 할 경우 두피가 빨갛게 일어나거나 각질이 일어나고 모발 끊김 현상이 잦아지는 부작용을 간과할 수 없다. 자극적인 화학 성분에 의해 두피가 데미지를 입게 되고 심할 경우 발진>염증>약해진모공>탈모 순으로 진행이 시작된다.


두피와 모발 손상 없이도 옆머리 다운을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관리템이 어디 없을까?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간파한 듯 최근 착용만 해주면 3분 뒤 옆머리 다운이 완성되는 신박한 아이템이 나왔다. 바로 셀프다운펌 기계 ‘드롭셋’이다. (바로가기)



사용법은 간단하다. 선호하는 세팅제를 모발에 칙칙 분사해준 후 드롭셋을 착용한다. 이후 드롭셋이 베이지색으로 바뀔 때까지 드라이기로 열을 전달한다.

다운에 적합한 온도에 도달하면 드롭셋이 다시 네이비색으로 변하는데 이때 드롭셋을 벗겨주면 옆머리 다운 완성!



Q. 어떤 원리인가요?

드롭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드라이어 열풍을 쐬어주면 1,918개의 에어홀을 통해 모근 깊숙이 열풍이 침투된다. 에어홀을 투과한 열이 옆머리에 전달되고 다운 효과와 유지력이 증폭되는 원리다.



또 두상에 전달되는 압력을 균등하게 배분하기 위해 6개의 홀이 생성되어 있어 굴곡진 두상에도 밀착 가능하다.

왁스나 스프레이를 뿌려 스타일링하는 것보다 쉽고 간편하게 옆머리를 눌러주고 머릿결이나 두피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사용자들은 “속는 셈 치고 샀는데 진짜 대만족…”, “준비시간이 반이 줄었습니다”, “차분하게 잘 눌러주는데 효과가 오래 유지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바로가기)

‘포뷰트 드롭셋’은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최저가 2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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