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싫어하시는 분들 없으시지요?
나이가 들면 휴대폰 사진첩에 꽃 사진들만 가득하게 되는던데…
저도 따라가지는지 저도 꽃 사진들이 가득이에요.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나를 위해 꽃을 사는 여자라
퇴근길 단골 꽃집에 아직 불이 켜져 있으면 발걸음이 절로 움직인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즐기는 작은 힐링이지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보이는 화사한 꽃들이
어쩜 그리도 이쁜지 몰라요~
요즘은 꽃도 정기구독이 되는 시대다 보니
내가 원하는 꽃으로 꽃구독 꽃정기구독을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이번에 제가 선물 받은 꽃이에요.
인터넷 꽃집 루담하우스에서 보내주신 꽃배송 선물이에요.
배송 중 행여나 이쁜 꽃들이 미워질까 흔들림 없이 잡아주는 포장이라
아이(?)들이 상처 하나 없이 안전하게 도착을 했어요.
‘더운 여름 어찌 박스 속에 있었을까?’
라는 걱정을 하면서 조심스레 꺼내보니
절화수명연장제와 함께
이쁜 꽃들을 더 이쁘게 즐길 수 있도록 슬기로운 꽃생활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요.
포장을 하나하나 벗겨내면서 보니
미운 모습 하나 없도록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 놀랬어요.
싱그러움 + 이쁨 + 아름다움 + 고급스러움 가득~
싱싱하지요?
수분 가득 머금고 있는 포장이라 꽃들이 시들지 않고 배송이 된듯해요.
요런 센스 참 좋아요~ 좋아~
인터넷꽃집 루담하우스 꽃정기구독은
원하는 꽃들을 배송받을 수 있으며 특별 요청사항 반영도 가능한 꽃집으로 예를 들어
고양이 꽃 제외 & 백합 제외 &장미 선호 &파스텔 선호 등등
본인에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하심 되니 편리해요.
배송되는 동안 박스 속에서 살짝 답답했을 꽃들을 펼쳐 잠시 숨을 쉬게 해준 뒤
배송을 위해 함께 했었던 플로럴폼(오아시스)을 제거하고
줄기 끝을 자르고 화병에 꽂을 준비를 해준 뒤
준비한 꽃병에 함께 동봉된 절화수명연장제를 넣어주고
꽃들을 꽃아 줬어요.
어때요?
이쁘지요?
은은한 파스텔톤 사이로 보이는 진한 색감 꽃들이 이쁘지요?
나를 위한 선물 / 생신선물 / 친구선물 / 축하선물 / 기념일선물 등
특별한 날은 기본~
힐링을 선물해보세요.
저는 나를 위해 선물하려 해요.
어떤 공간에 놓아도 이쁨을 한껏 뽐내며 그 자리를 빛내줘요.
물은 1, 2일에 한번씩 갈아주며 되며
줄기 끝을 잘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꽃병에 꽂아주면 돼요.
여름에는 꽃병에 얼음 한두개정도 넣어주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꽃배달싼곳으로 인터넷 꽃집을 찾으신다면 루담하우스에 한번 들러보세요.
이쁜 생화들로 만들어진 이쁜 꽃다발들이 한가득이에요.
꽃정기구독을 하셔도 좋고요.
내가 원하는 꽃들로 채워도 좋으실듯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lu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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