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아이에게 딱 맞는 자전거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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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활동량이 왕성해지기 시작했다면 자전거를 가르쳐 줄 타이밍이다. 실외활동하기 좋은 날,

아이와 함께 집 앞 공원으로 나가 힘차게 페달을 구르며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자. 유아 자전거 선택하는 법을 정리했다.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유모차와 자전거를 합쳐놓은 형태다. 차양막과 보호자 손잡이를 떼어내면 세발자전거로 월령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장점은 허리를 가눌 줄 알면 일찌 감치 태울 수 있다는 것. 아이는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자전거와 친숙해진다. 그다음 차양막과 보조 발판을 떼어내고 자전거를 굴 려보는 단계로 넘어간다. 아이가 직접 페달을 밟고, 부모는 손잡이를 이용해 방향과 속도 조절을 해 안전하게 나아가도록 돕는다. 보호자용 손잡이까지 제거하면 세발자전거로 변신한다.

밸런스 자전거

요즘에는 페달 없이 발로만 구르는 밸런스 자전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속도를 내면서 본능적으로 두 발을 들어 스스로 균형을 잡게 되고, 이 과정에 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두발자전거 타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재미있게 타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신체 밸런스도 키워진다. 걷고 뛰는 신체활동 이 능숙해지는 3세부터 추천한다.

네발자전거

우리가 잘 아는 두발자전거에 보조 바퀴 두 개가 달린 형태다. 두발자전거를 타기 전 균형 잡기 연습용으로 미취학 아동이나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아이 가 능숙하게 탄다면 네발자전거에서 보조 바퀴를 뗀다. 그러면 중심을 잡고 타야 하는 두발자전거로 바뀐다. 두발자전거는 네발자전거에 비해 빠른 속 도가 나는 만큼 조심해서 타야 한다.

Plus Info

아이 몸에 맞는 자전거를 구입하세요

자전거 구입 전 먼저 아이가 안장에 앉아 핸들에 손을 올리고 양쪽 발바닥의 반만큼 땅에 닿을 정도로 안장 높이를 맞춘다. 핸들을 잡았을 때 상체가 약간 앞으로 숙여지는 정도가 좋다. 발을 땅에 디디고도 무릎이 많이 구부러지거나 발끝이 겨우 닿거나 상체가 많이 숙여진다면 아이의 몸에 너무 작거나 큰 자전거이므로 안전하지 않다.

2023년 앙쥬 5월호

기획·글 앙쥬 편집부 담당 에디터 류신애 내용·사진출처 앙쥬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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