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독립기념관·서대문형무소, 공동기획전 ‘죽음의 집에서의 삶’ 개막

쇼앤 조회수  

독립기념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서울 서대문형무소 중앙사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함께 공동기획전 ‘죽음의 집에서의 삶’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됐던 독립운동가들의 옥중 생활을 의(의복), 식(식생활), 주(수감 환경), **마음(정신과 소통)**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수감자의 계급에 따라 차별적으로 대우했던 ‘누진처우제’ 제도와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 주고받은 편지, 자서전 내용을 바탕으로 한 체험 교구도 마련됐다.

또한 전시 공간은 이동형 전시 상자 구조로 꾸며져, 향후 전국 순회 전시로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서대문형무소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독립 의지를 꺾지 않았던 선열들의 결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독립운동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