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간 손주가
집을 지키고 있는 누렁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줬더니 너무 귀여운 상황을 마주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무슨 댕국열차도 아니고
엄마 뒤를 졸졸졸 따라오는 강아지들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너무 귀여워서 밥을 다 먹을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는군요 ㅎㅎ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뭐 만지고 나서
손에서 좀 냄새는 났지만 너무 귀여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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