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떨어지기 싫어서 새벽 기도까지
따라간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이게 왠 걸!
너무 일찍 일어난 것일까요?
아님 목사님 설교가 재미없는 탓일까요?
점점 무거운 눈꺼풀이 내려오고 마는데요 ㅋ
잘듯 안 잘듯 혼신의 힘을 다해 졸음을
쫓아보려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나보네요 ㅎ
그러길래 왜 교회에 따라와서
집에서 편히 자고 있지 ㅋㅋ
결국 강아지는 할머니 품에서
꿀잠을 자고 왔다는 후문입니다 ㅋ
-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 집사가 색종이로 뚝딱 1분만에 만든 ‘어마어마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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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노트에 색연필로 ‘쓱쓱’ 그렸더니 살아서 툭 튀어나오는 것 같은 동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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