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간단한 점심 메뉴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참치와 김치를 듬뿍 넣어서 만든 김치 참치 주먹밥인데요. 동글동글하게 뭉쳐서 한입씩 베어 먹는 재미가 있고, 점심으로 안성맞춤인 요리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차게 두었다가 먹어도 맛이 나쁘지 않고요. 미리 만들었다가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도 좋습니다. 쉽고 빠르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고 만들기 좋습니다. = 간단한 점심 메뉴, 김치 참치 주먹밥 레시피 = 재료 : 밥 2공기, 참기름 1 큰 술, 슬라이스 치즈 2장 김치 참치 볶음 : 자른 김치 3 큰 술, 참치 1/2캔, 들기름 1 큰 술, 설탕 1/2 작은 술 참치 샐러드 : 참치 1/.......
올겨울 서울에 ‘산타우체국’이 조성돼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과 체험공간이 마련된다.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 산타우체국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산타우체국은 ‘산타 스토리’를 접목했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선물상자 등으로 장식된 공간에 포토존, 소원을 써보는 소원트리, 산타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산타우체통 등으로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또 10~11월 두 달간 아이들이 직접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면, 산…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맡는 자회사 설립과 인력 재배치 계획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KT 노사가 전출 조건 등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합의했다.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김인관 KT노조위원장은 전날 김영섭 대표를 만나 전출을 근로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응하는 대우를 해야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노사는 근속 10년 이상 자회사 전출자에게 KT에서 받던 기본급의 70%, 전직 지원금 20%를 주려던 계획을 전직 지원금 30%로 상향하는 조건에 합의했다.또, 자회사 전출자가 받는 복지 혜택을 KT 본사와 유사한 조건으로 유지하는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기미가요 논란'을 빚은 KBS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처분 적정성을 묻는 질문에 "방심위는 민간 독립기구이기 때문에 방심위 결정은 국가기관인 방통위가 그대로 존중하고 내용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김 직무대행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 출석, 방심위가 광복절에 등장인물들이 기모노를 입거나 기미가요가 나오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물의를 빚은 KBS에 대해 법정 제재가 아닌 행정지도를 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