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충격 받았다면 주목… 혈관 속 시한폭탄 콜레스테롤 박멸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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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심혈관질환. 특히 심혈관 환자가 급증하는 환절기에는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상지질혈증은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잘 모르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심각한 질환 발생 이후에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는 미리미리 관리해야 한다.

YoTube '헬스조선 Health Chosun'

콜레스테롤 수치, 균형을 잡는데 음식과 운동만으로는 쉽지 않다. 음식으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이 20%,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이 80%이기 때문이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80%의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해선 체내 생성량을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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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담즙을 생성할 때 사용되는데, 담즙은 소장에서 재흡수돼 재활용된다.

이 재흡수 과정을 방해해 체내 콜레스테롤이 다시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SBS '모닝와이드'

지난 9월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체내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 유산균이 소개된 후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은 담즙산 재흡수를 감소하게 해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분해 효소를 활성화해 혈관 속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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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유산균은 식약처에서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복합물(AB LIFEⓇ)로서 국내 및 세계 특허 받은 원료로 미국 FDA GRAS(미국 식품의약청)와 EFSA QPS(유럽 식품안전청)에 안전한 원료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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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ECT 7527, 7528, 7529는 콜레스테롤 유산균으로서 장에서 담즙산을 기다리고 있다가 역할을 끝낸 담즙산을 분해해 소장에서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한다.

그러면 간은 새로운 담즙산을 만들기 위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다시 사용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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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체 적용 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8~65세 총 60명의 지원자 중 콜레스테롤 유산균을 섭취한 시험군 30명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 30명을 비교했을 때 섭취 12주 후, LDL-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콜레스테롤 유산균' 통합검색 결과

콜레스테롤 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식약처에서 이중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복합물(AB LIFEⓇ)인지 꼭 확인해 보자.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제조사인지 깐깐하게 살펴보는 게 좋다.

특히 장 정착력과 생존력이 우수해 장 끝까지 살아가는 생유산균은 개봉 후 밀봉해서 냉장 보관(0~10℃)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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