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간 남동생으로부터 편지가 왔는데요
그런데 여러 편지 중에 키우던
강아지에게도 쓴 편지가 있었네요
남동생에 편지를 받은 누나는 군생활이
얼마나 힘들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는데요
안쓰러운 마음을 다잡고 다음으로 강아지에게
쓴 편지를 펼쳤는데 그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다네요
남동생 녀석이 글쎄 그 와중에도
강아지에게 짖꿎은 장난을 하는데요
까불스러운 남동생 모습이 머릿속으로
그려져 너무 어이가 없었다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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