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 자기들이랑 같이 놀자며 꼬마 소년에게 떼를 지어서 달려가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가 있습니다.
순식간에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에게 둘러 싸인 꼬마 소년은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또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꼬마 소년과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가 꼬마 집사에게 한걸음 달려가서 같이 어울려서 놀자고 방방 뛰어다니는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는 꼬마 소년이 좋아도 너무 좋은지 한걸음에 달려가기 시작했죠.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는 서로 자기가 먼저 꼬마 소년에게 가겠다면서 열심히 방방 뛰어다녔는데요.
잠시후 꼬마 소년에게 도착한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꼬마 소년을 빙 둘러 싸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자신들이랑 같이 놀아달라며 떼를 쓰는 듯 보였는데요.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같이 놀자고 떼쓰는 것일까요.
한참 동안 자신에게 떼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에게 둘러싸인 꼬마 소년은 연신 웃어 보였습니다.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데 꼬마 소년은 두 손을 들어야만 했는데요. 정말 생각지 못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의 행동이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과 놀아달라며 어필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 모습을 보니 평소 꼬마 소년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조합”, “보면 볼수록 푹 빠져들게 되네”,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 조합 찬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굶주린 사자 무리로부터 새끼 지켜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 싸운 어미 버팔로
- 새 가족이 된 고양이에게 박스 선물해줬더니 ‘고참’ 고양이가 보인 질투의 눈빛
- 자기 품에 ‘몸무게 90kg’ 악어 안고 있던 사육사의 바지가 축축하게 젖은 이유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당신이 놓치면 안될 별자리 운세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띠별 운세에 대한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