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반려견이 아픈 바람에
동물병원에 입원하게된 주인의 사연이 있는데요
출근 할때마다 집에 혼자 있을 댕댕이 걱정됐었는데
아프기까지 하니 더욱 걱정이 되었나보네요
낯선 동물병원에 혼자 작은 공간에 갇혀
매일 울고있을 댕댕이가 무척이나 걱정됐는데요
그런 댕댕이를 위해 칼퇴를 하고 병문안을 갔는데
그만 뜻밖의 반전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다네요
녀석이 너무 편안한 자세로
깊은 잠에 빠져있지 않겠어요 ㅎㅎ
그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어
내심 서운한 마음도 들었다는군요 ㅎㅎ
어쩜 이리 편안하게 잘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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