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난리 난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 행동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치열했던 1:1 흑백대전에서 살아남은 흑백 셰프들은 고기와 생선 팀을 각각 나눠 즉석에서 100명의 미스터리 심사단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생선팀 백수저 팀장을 맡은 최현석 셰프가 “어르신들을 너무 부려 먹더라”라는 뜻밖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화제의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TOP 1위
지난 24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5~7화에서 최현석 셰프는 팀 대결에 앞서 재료가 부족하다는 걸 눈치챘다. 그는 “저 믿고 따라와 달라”며 안유성 셰프와 에드워드 리 셰프 등에게 재료들을 ‘싹쓸이’해 오라고 지시했다.
이 모습은 최현석 셰프가 한참 선배 셰프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최현석, 안유성, 에드워드 리 셰프 세 사람은 모두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 동갑이다.
누리꾼들은 “셋이 친구인 줄 몰랐다. 근데 이건 최현석이 잘못했네”, “최현석 딸이 20대라더라”, “최현석 셰프 최강 동안이다”, “알고 봤는데도 뇌가 자꾸 거부했다”, “최현석 리더십 덕분에 이긴 건 맞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80만 뷰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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