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지역의 한 육군 부대 소속 간부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께 파주 육군 모 부대 소속 20대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숙소로 찾아온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군당국과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피해 달아나던 BMW SUV 운전자… 트레일러 들이받고 사망
- 2위 런던서 유니폼 입고 시민들과 ‘찰칵 세리머니’한 손흥민… 알고 보니 닮은 꼴이었다
- 3위 “20년지기 베프 결혼식과 딸의 첫 바이올린 연주회 겹쳤습니다… 당신은 어디 갈 건가요?”
- ‘흑백요리사’ 안성재, 일식당서 요리 배우다 일본 야구선수가 한국 조롱하자 바로 때려치웠다
-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에 브랜드 최초로 엔비디아 ‘두뇌’ 탑재
- “이게 진짜라고?”… 과학자들이 증명한 ‘이색’ 연구 결과 10가지
- 한가인 “연정훈과 쇼윈도 부부 오래했다”… ‘짠한형’에 나와 깜짝 발언
- “‘영월 역주행 참변’ 가해 차량 운전자, 사고 당일 인스타 스토리에 ‘소주 파티’ 사진 올렸다” 증언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