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 먹는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주 해비치에서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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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호텔과 리조트에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객실에서 오붓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담겼다.

먼저,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와 협업해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를 제공한다. 발로나의 시그니처 화이트 초콜릿을 활용해 새하얀 눈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장식을 형상화했다. 케이크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1병도 함께 준다.

아울러 아늑한 휴식을 위한 호텔 수페리어 객실 또는 리조트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수영장 이용이 포함돼 바다 경관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음료 업장 10% 할인, 스파 10% 할인 및 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도 담았다. 2박 투숙 시에는 덴마크 장난감 브랜드 메일레그(Maileg)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세트를 증정한다.

1221일에 투숙하면 셰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베이킹 클래스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1224일과 25일에는 호텔 컨시어지 또는 리조트 프론트에 미리 준비한 선물을 맡겨두면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객실로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참여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표선 해안가를 달리며 상쾌한 아침을 여는 선라이즈 런바이크 라이딩’, 숲길과 오름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패키지는 126일부터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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