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솔솔 풍기는 고소한 냄새를 맡고도
꾹꾹 잘 참아내고 있는 시골 댕댕이들이 있는데요
냄새만 맡으며
얼마나 배고파있던지 ㅎㅎ
참다못해 결국 옆에있던
동생 볼살을 깨물고 말았네요
차례 음식 냄새에 침이 ‘꼴깍꼴깍’
넘기고만 있는 댕댕이들인데요
동태전 냄새가
정말 예술인 날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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