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맛에 반해 좀처럼 입 떼지 못하는 셰퍼드 강아지 / reddit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다 처음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요플레를 먹어본 저먼 셰퍼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과연 저먼 셰퍼드 강아지는 집사가 내민 요플레를 한입 핥아먹고난 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요플레를 먹자마자 두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저먼 셰퍼드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요플레 맛에 반해 좀처럼 입 떼지 않으려고 하는 셰퍼드 강아지 / reddit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난생 처음으로 요플레를 먹어본 저먼 셰퍼드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집사는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일명 강아지 전용 요플레를 저먼 셰퍼드 강아지에게 조심스럽게 내밀어보았죠.
처음에는 신기한지 조심스럽게 코를 내밀어서 냄새를 맡더니 이내 할짝할짝 소리를 내면서 요플레를 먹기 시작한 것 아니겠습니까.
요플레 맛에 흠뻑 반해 버린 셰퍼드 강아지의 표정 / reddit
새콤달콤한 요플레 맛을 제대로 느낀 저먼 셰프드 강아지의 두 눈은 어느 순간부터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처음 먹어 본 요플레의 맛에 홀딱 반한 것입니다. 허겁지겁 요플레를 뚝딱 먹어치운 저먼 셰퍼드 강아지는 더 먹고 싶었나봅니다.
이미 바닥까지 싹쓸이해서 텅텅 빈 요플레통을 좀처럼 놓아주려고 하지 않는 저먼 셰퍼드 강아지인데요. 그만큼 녀석의 입맛을 사로잡은 셈이죠.
요플레 맛에 반해 좀처럼 입 떼지 못하는 셰퍼드 강아지 / reddit
요플레를 핥아서 먹는 순간 두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나기 시작하더니 좀처럼 입을 멈추지 않고 폭풍으로 먹어 치우는 저먼 셰퍼드 강아지.
얼마나 맛있었는지 입을 떼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자꾸만 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저먼 셰퍼드 강아지의 먹방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드디어 그 맛을 알게 됨”, “눈빛이 확 돌변했네”, “너 좀 대단하구나”, “못 말리는 눈빛과 표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집사가 두 손으로 당겨도 안 주려고 하는 셰퍼드 강아지 / reddit
- “후루루~쩝~쩝~”…티비 앞에서 졸고있다가 예상치 못하게 역대급 굴욕샷 남긴 고양이
- 잠든 아기랑 같이 놀고 싶은지 매일 테니스공 물어와서 아기 침대에 집어넣는 웰시코기
- 산책 갔다가 돌아온 두 강아지가 현관문 두드리는데 집사가 문 안 열어주자 보인 반응
- 옆에서 드라이기로 바람 틀었을 뿐인데 얼굴 절반이 훅 사라져 버려 놀라게 만든 반려견
- 육아에 지쳐 피곤해 새끼들과 잠들었다가 깨자마자 어미 고양이가 제일 먼저 한 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