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하게도 집에 있을 때마다, 매일 집에서 TV 볼 때마다 머리에 수건을 덮고 있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할머니는 머리에 수건을 덮고 있는 것일까요. 알고 봤더니 이 모든 이유는 다름 아니라 앵무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앵무새를 키우다보니 뜻하지 않게 매일 집에서 머리에 수건을 덮고 있다는 할머니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할머니가 왜 앵무새들 때문에 머리에 수건을 덮고 있는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에 앵무새를 키우는 할머니는 정말 신기하게도 매일 머리에 수건을 덮고 계신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꿋꿋하게 머리에 수건을 덮으셨죠.
하루 이틀일 줄 알았던 할머니의 행동은 매일 같이 반복되었는데요. 알고 봤더니 이 모든 이유는 다 앵무새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앵무새는 상상 그 이상으로 자주 볼일을 본다고 합니다. 앵무새들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보통은 20분에 한번씩 싸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할머니가 머리에 수건을 덮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는 사실. 앵무새들이 할머니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뜻하지 않게 앵무새들의 응가들이 할머니의 머리에 묻어 있는 경우가 흔히 벌어져 안되겠다 싶었던 할머니는 머리에 수건을 덮으신 것이었죠.
그 덕분에 수건에는 앵무새들의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 있었는데요. 앵무새들의 응가를 피하기 위해 머리에 수건을 덮는다는 할머니.
왜 집에서 할머니가 머리에 수건을 덮은 다음 TV를 보신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앵무새와 함께 살다보니 불편함을 참고 앵무새와 함께 하는 생활을 즐기는 할머니의 모습이 대단하지 않으십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할머니”, “수건은 다 큰 그림이었다니”, “앵무새들이 할머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정말 못 말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분유 먹고 있는 아기에게 다가가서 순식간에 베개 빼앗아 누워 아기 ‘엉엉’ 울린 고양이
- 두루미 음식 몰래 훔쳐 먹으려 두 발로 일어섰다가 자기 얼굴에 ‘확’ 쏟아버린 아기 영양
- 사람처럼 소파에 등 기대고 누워서 입 찢어지게 하품한 뒤 그대로 ‘쿨쿨’ 잠든 강아지
- 새끼 하마 잡아먹으려고 겁도 없이 하마떼 속에 몰래 들어갔다가 제대로 혼쭐난 악어
- 얼마나 빨리 달렸는지 공 추월하다 못해 머리 위로 ‘콩’ 떨어져서 으악한 강아지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