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 새끼 하마를 잡아먹기 위해 하마들이 우글거리는 하마떼에 몰래 들어간 악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악어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악어는 얼마 가지 못해서 하마들에게 들통이 난 것인데요. 한순간에 하마 30마리떼에 갇히게 된 악어. 과연 악어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세렝게티의 한 강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악어는 새끼 하마를 잡아먹으려고 겁도 없이 하마떼에 몰래 잠입했죠.
하지만 악어의 바램과 달리 악어는 금방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30마리가 넘는 하마떼들 사이에 몰래 잠입해서 새끼 하마를 잡아 먹으려고 했던 악어는 멘붕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순식간에 하마떼에 자신이 갇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입니다. 하마들은 악어가 새끼 하마를 노린다는 사실을 눈치 차리고 서둘러 새끼 하마를 피신 시켰습니다.
하마들은 악어를 무리 안으로 끌어 들인 다음 서로 막 공격하기 시작했는데요. 순식간에 하마들 무리에 둘러싸인 악어는 혼자서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기 위해 발악을 하기 시작했죠.
새끼 하마를 잡아먹으려고 했다가 하마들에게 들통난 악어는 안간힘을 다해 하마들 무리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악어는 하마들에게 공격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급기야 하마들은 악어를 향해 입을 들이밀며 물기 시작했습니다.
계속되는 하마들의 공격에 악어는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했고 악어는 결국 튕겨나가듯이 계속 끌려가야만 했죠.
다행스럽게도 악어는 하마들 무리에서 기적처럼 빠져 나왔지만 이미 기진맥진해진 상황. 이번 기회에 악어는 하마들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제대로 실감했다는 후문입니다.
겁도 없이 하마들 사이에 들어갔다가 제대로 혼쭐난 악어. 하마의 위력이 얼마나 강하고 또 강한지 뼈저리게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소름이 쫙 돋았네”. “내가 지금 무엇을 본 거지”, “보고 완전 무서움”, “하마 건드리지 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분유 먹고 있는 아기에게 다가가서 순식간에 베개 빼앗아 누워 아기 ‘엉엉’ 울린 고양이
- 두루미 음식 몰래 훔쳐 먹으려 두 발로 일어섰다가 자기 얼굴에 ‘확’ 쏟아버린 아기 영양
- 사람처럼 소파에 등 기대고 누워서 입 찢어지게 하품한 뒤 그대로 ‘쿨쿨’ 잠든 강아지
- 얼마나 빨리 달렸는지 공 추월하다 못해 머리 위로 ‘콩’ 떨어져서 으악한 강아지 표정
- 보호소 생활 6년 넘은 유기견이 그토록 원했던 가족에게 입양 가는 날 환하게 웃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