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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심부름으로 밥 먹으라고
오빠 부르려고 온 댕댕이 표정이 귀여운데요 ㅎㅎ
뭔가 이상하게 생각이 들었는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ㅎㅎ
아무래도 게임에 정신팔린 집사를 보고
뭔가 잔뜩 궁금했던 모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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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지금 당장 댕댕이 따라 안가면
아마도 밥도 못먹고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을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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