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재 연구원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작가가 오랜 시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이 지닌 위로의 힘을 전하는 에세이 ‘다정하게, 토닥토닥’이 출간됐다.
저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진 저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그림책 강연을 진행하며 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른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그리고 이미 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독자도 어떤 그림책을 어떻게 읽으면 더 좋은지 궁금해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작가는 그림책을 읽는 어른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그리고 독자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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