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 은퇴 선언 2개월 만에 복귀
‘장사의 신’ 은현장이 복귀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전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은현장은 소주 한 병을 들고 등장해 “저를 공격했던 렉카 새X들. 전부 남아 있지 않다“면서 “전부 감방과 구속”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 때문에 구속됐다는 말이 아니다. 저를 공격했던 그 렉카들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형님들이 제 말을 조금은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은현장은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다. 해명 영상도 올렸는데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시간, 돈, 수천 장의 자료로 해명했는데 이미 선동당해서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속상해했다.
은현장, 대부분 ‘무혐의’ 받았다고 목소리 높여
그는 세무서,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고소·고발했던 사람 등에게 공격받았다면서 “이 공격 중에선 사실이 하나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은현장은 대부분 ‘무혐의’를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계속 돕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은현장은 지난 6월 은퇴 선언하면서 “마녀사냥이 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지 않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이 실제와 다르다는 의혹과 포털 사이트 카페 조회수 조작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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