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오면 맘껏 뛰어놀 줄 알았던 댕댕이가 뜻밖의 모래찜질에 찐으로 지어보인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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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랑 바닷가로 여름 휴가를 

온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이곳에 오면 모래사장에서 맘껏 뛰어놀 줄 알았는데 

뜻밖의 모래찜질에 그만 맘속으로 있던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고 말았네요 ㅎㅎ 

얼마나 시무룩하던지 꽁꽁 모래속에 

갇혀있는 것이 너무 싫었던 모양인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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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댕댕이들은 모래찜질보다 

맘껏 뛰어다니는 걸 좋아한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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