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평화로운 어느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소파에 누워서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소파 위에서 편안히 쉬고 있던 그때 시바견 강아지가 갑자기 다가와서는 코를 들이밀며 냄새를 킁킁 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집사는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알지 못했죠. 한참 동안 열심히 집사의 중요 부위 냄새를 맡던 시바견 강아지.
잠시후 시바견 강아지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돌발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집사의 중요 부위를 콱 무는 것이었죠.
정말 생각지 못한 돌발상황에 화들짝 놀란 집사는 서둘러 시바견 강아지를 밀쳤다고 하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 료지(Ryoji)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는 SNS 계정을 통해 소파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집사는 소파 위에 올라가 누워 있었는데 시바견 강아지 료지가 다가와서는 집사의 중요 부위 주변에 코를 들이밀고 냄새를 맡고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찾기라도 하는 듯 시바견 강아지 료지는 열심히 냄새를 맡았는데요. 무슨 영문인지 갑자기 입을 벌리기 시작하더니 집사의 중요 부위를 꽉 무는 녀석입니다.
돌발상황에 놀란 집사는 “꺅!”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시바견 강아지 료지의 행동이었죠.
집착이라도 한 듯 계속해서 집사의 중요 부위를 물고 또 무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요.
혹시 집사가 자기 몰래 좋아하는 간식을 중요 부위에 숨겨 놓았다고 오해한 것일까요. 아무리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입니다.
집사는 우여곡절 끝에 시바견 강아지 료지를 어떻게 해서든 떼어놓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 지었다고 하는데요.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시바견 강아지 료지의 행동. 왜 이런 돌발 행동을 벌였는지 궁금하고 또 궁금할 따름입니다.
- 철창 담겨 뜨거운 때양볕 주차장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 16마리 발견한 남성이 한 일
- 반려견과 달리기하는 도중 길가에서 발견한 몸 웅크리고 있는 회색 덩어리의 반전 정체
- 도로 달리는 차량 트렁크에 ‘강아지 얼굴’ 올려져(?) 있어 충격이라는 사진 속 반전 비밀
- 선천적 ‘뇌기능 장애’ 불치병 판정을 받은 유기견 입양해 평생 가족이 되어준 여배우의 정체
- 고양이의 출입 막으려고 돈 들여서 ‘180cm 높이’ 방묘문 설치해놨는데 쓸모 없어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