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RTD(Ready-to-Drink) 음료 2종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이어지며 빠르고 간편하게 갈증을 해소할 방법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탄산이나 카페인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아이스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 시즌 투썸플레이스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이스티’와 ‘아샷추’ 4종을 출시했는데, 출시 한 달여 만에 90만 잔을 돌파하며 ‘아이스티 맛집’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아이스티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와 투썸 아이스티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아이스티 2종을 선보이게 됐다.
투썸만의 우수한 음료 제조 노하우를 담은 RTD 아이스티는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과일이자 아이스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인 ‘복숭아’를 모티브로 한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차의 풍미를 살린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과일의 상큼달달한 맛과 차의 부드러운 향미가 어우러지는 음료로, 뜨거운 여름에 쉽게 찾아오는 갈증과 피로를 충분히 달랠 수 있도록 500ml 대용량 사이즈로 제공된다.
‘투썸 피치 아이스티’는 달콤한 복숭아와 쌉싸름한 블랙 티의 조화가 돋보이는 베리에이션 티 음료로, 클래식한 매력의 복숭아 아이스티를 투썸만의 제조법으로 만들어 보다 향긋하고 섬세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올여름 ‘갈증해소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복숭아 아이스티를 간편한 RTD 제품으로 구현해, 일상에서 갑자기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때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는 상큼한 레몬과 은은한 카모마일 티가 어우러져, 무더위에 땀을 흘리거나 몸이 무거워질 때 가볍고 깔끔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음료다. 복숭아의 단맛이 부담스럽거나 보다 깔끔하게 아이스티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일상적으로 즐기기 좋은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는 편의점 GS25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매장에 따라 제품 운영 여부는 다를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급하게 목마름을 달래고 싶을 때 어디서든 투썸만의 노하우를 담은 갈증타파 음료를 제공하고자 RTD 음료 ‘투썸 피치 아이스티’와 ‘투썸 레몬 카모마일 티’를 준비했다”라며, “편리함과 접근성을 높인 투썸 RTD 아이스티와 함께 무더위 속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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