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최대 96% 할인”… 이스타 ‘일본행 티켓’, 단돈 5만원대에 ‘득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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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항공권 최대 96% 할인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항공권 운임을 최대 96%까지 할인하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슈스페(슈퍼 스타 페스타)’를 시작했다.

6일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적용한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슈스페는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국제선 13개와 국내선 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일본 노선 편도 총액 59000원부터 시작

동남아·대만 노선을 시작으로 7일 10시 일본 노선, 7일 14시 국내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항공권 가격은 일본 편도 총액 기준 59000원부터, 국내선은 20000원부터 시작한다. 회원 전용 프로모션이다 보니 미리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한 후 오픈 시간에 맞춰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 1월에 진행한 슈스페 프로모션보다 국제선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으며, 특가 규모도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스타항공은 할인 혜택 제공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모바일 앱/ 웹)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출발 14일 전까지 여정 변경을 몇 번 하더라도 수수료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슈스페 이벤트는 1년에 2번 진행하는 연중 할인 이벤트이다. 

지난 1월에 진행한 슈스페에서는 후쿠오카발 인천행 편도 티켓을 1000엔(한화 약 9400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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