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티켓 1000장 40초 만에 매진”… 인싸들에게 핫하다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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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대표 축제 된 ‘이슬라이브 패스티벌’

하이트진로

소주 뮤직페스티벌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5일 하이트진로가 이날 12시부터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이 40초 만에 전량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 최단 시간 판매 기록으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케 한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도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소주 뮤직 페스티벌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로 매년 화제를 모았다. 

올해 더욱 커졌다… 스페셜 게스트로 아이유 출격

올해는 더욱 막강해진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에일리, 멜로망스, 이무진,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마이티마우스, 키썸, 블리처스, 김나영, DJ 오은별, 싸이버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특히 참이슬의 광고모델 아이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되며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셔트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지난해 대비 2개 노선을 추가해 서울역, 합정역, 사당역, 잠실역, 노원역, 미금역, 영통역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20세 이상 성인(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 이슬라이브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을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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