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동안 급식 못 먹는 ‘결식 위기 아동’ 위해 나선 도미노피자… 특별한 ‘피자 파티’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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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결식 위기 아동 위해 피자 후원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방학 동안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결식 위기 아동들을 위해 도미노피자가 나섰다.

2일 도미노피자는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위기 아동들을 위한 피자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도미노피자는 경기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미노피자, ‘파티카’ 활동 통해 군 장병·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피자 후원

도미노피자는 전국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피자를 전달하는 ‘파티카’ 활동을 통해 현재 군 장병,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피자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초에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를 예방하고자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동참해 우수학급에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하고 일부 학급에는 모바일 상품권인 도미노콘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월드비전의 ‘제6회 꿈꾸는 아이들 올레! 국토대장정’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희망조약돌의 이재원 사무총장은 “다양한 어려움으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결식 위기 아동들을 위해 맛있는 피자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 및 국내 취약계층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희망조약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12일 여름 신메뉴 ‘K-Rib & 치즈피자’를 선보였다.

‘K-Rib & 치즈피자’는 한국식 스테이크에 데미그라스 소스로 맛을 더한 K-Rib 스테이크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속모델 손흥민의 시그니처 포즈를 형상화한 Sonny 큐브 치즈가 올라간 피자로 달콤함과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미트 크럼블로 풍성함을, 아라비아타 소스로 매콤함을 살려 풍성한 제품 외관과 맛의 조화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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