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0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 ‘진로 오리진 에디션’ 출시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아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요즘. ‘소주 한 잔’이 더욱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진중하게 우리의 옆에서 든든한 말동무가 되어주는 소주의 원조. 진로가 벌써 100년이 되었다고 한다.
1924년 최초의 ‘眞露(진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1924년 진천양조상회에서부터 시작된 하이트진로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100년 전 사용했던 최초의 진로 라벨을 복원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한정판에 ‘희소성’ 더해…전체 물량 중 3% 확률로 ‘럭키 라벨’ 삽입
제품 패키지는 최초의 라벨을 유지하면서 ‘진로 100주년 기념 한정판’ 문구와 창립 연도를 의미하는 ‘1924’, 100주년인 올해를 의미하는 ‘2024’를 표시해 진로 오리진 에디션의 의미를 강조했다.
눈여겨 볼 점이 또 하나 있다. 진로 오리진 에디션의 라벨에는 기본적으로 ‘다복·행운·부’의 상징인 두꺼비 심볼이 삽입된다. 또한, 전체 물량 중 3%의 제품들은 원숭이 심볼이 적용된 ‘럭키 라벨(Lucky label)’ 제품으로 운영된다.
진로의 캐릭터가 두꺼비로 바뀌기 전 초창기의 상징인 원숭이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진로 오리진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까지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부터 출시, 기존 ‘진로’와 주질 도수 가격 동일
1924년에 선보였던 진로의 최초 라벨을 적용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은 기존 진로와 주질, 도수, 가격 모두 동일하며, 오늘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한정 판매되는 상품인 만큼 누구보다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
소주의 원조, 진로가 선보이는 100주년 맞이 한정판 에디션. 진로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술자리에서의 보는 재미, 찾는 재미를 더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의 출시가 반가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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