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아찔한 상황에 놓인 슈화와 미연, 슈화 대처 눈길
(여자)아이들 슈화와 미연이 아찔한 역주행 차량에 맞닥뜨리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다. 이때 슈화의 차분한 대처가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9700 STUDIO’에 공개된 웹예능 ‘후라이드’ 8화에서는 (여자)아이들 슈화와 미연이 드라이브를 하며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수석에 앉은 미연이 맛집을 검색하며 들뜬 기분을 내비치고 있을 때 운전대를 잡고 있던 슈화는 돌연 “어머머머”라며 탄성을 내뱉었다.
당시 덤프트럭을 추월하고자 중앙선을 넘은 차량이 슈화가 운전 중인 차량 정면에서 달려오고 있었기 때문. 반대편에 차가 오는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무리한 추월을 시도한 것이다.
이에 깜짝 놀란 미연은 “어머머머 뭐야? 역주행인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역주행 차량 앞에는 덤프트럭이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슈화의 차가 속도를 내고 있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운전대를 잡은 슈화는 크게 당황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차분하게 속도를 줄인 슈화는 운전대를 살짝 왼쪽으로 틀어 역주행한 차량이 지나갈 수 있게 했다.
이어 차분한 목소리로 “그러면 안 됩니다. 알았지?”라며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해당 영상이 본 누리꾼들은 “저기서 욕을 안 한다고? 프로다”, “앞에 큰 트럭에 살짝 코너까지 있어 시야 확보도 안 되는데 저런 식으로 추월을 하냐”, “당장 한문철 가도 안 이상함”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슈화와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한다.
앞서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 ‘(여자)아이들 표 Y2K’ 감성이 극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레트로 디자인의 오픈카에 저마다 자리를 잡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드러나는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무드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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