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다가온다. 이때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침구류나 옷에선 쾌쾌한 냄새가 진동한다. 습도가 높아 빨래는 잘 마르지 않고, 냄새를 유발하는 균은 증식한다.
제습기 구매를 고민해 봐도 1인 가구나 자취생들에게 비싸고 큰 제습기는 사치일 뿐이다.
오늘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면서 물건 수명을 단축하는 주원인인 습기와 냄새를 제거해 줄 가성비 꿀템을 소개한다.
바로 ‘옷걸이형 제습제’다. 불필요하게 공간 차지하는 기존 제습제와 달리 슬림한 옷걸이형으로 옷 사이사이 걸어 사용하기 좋다.
가장 큰 장점은 ‘비드형 제습제’라는 점이다.
공기와 접촉하는 면이 넓은 비드형 제습제는 가루형 제습제보다 수분을 더 빠르게 흡수한다. 뒷면에 넓은 면적의 흡습지는 빠른 제습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투명 포켓으로 흡수량과 잔여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표시선까지 물이 찼을 경우 제품을 교체하면 된다.
사용 후 제습된 물은 하수구에 버리고 옷걸이와 포장지를 분리하여 배출해 주면 끝! 분리배출 시 공간 차지 없이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유명하다길래 사봤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뽀송뽀송 제습 기능이 확실함”, “옷장, 드레스룸, 화장실,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어 최고”, “가성비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생활백서 옷장 옷걸이형 제습제’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10개입 1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개입은 27,900원이다. 올여름 옷걸이형 제습제로 닫힌 모든 공간을 쾌적하고 뽀송뽀송하게 뒤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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