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팬미팅 중 ‘눈물’ 쏟아낸 변우석…이유 들은 팬들도 ‘울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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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어 중인 ‘대세’ 변우석…필리핀 팬미팅 중 ‘눈물’ 흘려 

YouTube 'K-Daily News'

‘대세 배우’ 변우석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필리핀 New Frontier Theater에서는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공연이 열렸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아시아의 대세로 등극한 변우석과 필리팬 팬들이 만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필리핀 팬들은 변우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준비했다.

변우석은 영상이 끝나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그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팬미팅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았다”라며 “같이 즐겨야 하는데 혹시나 그런 모습이 보일까 봐 걱정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좋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게 너무 감사드려서 조금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필리핀의 팬들은 그런 변우석에 모습에 함께 울컥하면서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곳 팬들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은 변우석은 이제 ‘아시아투어’의 또다른 개최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한다. 28일 그곳에서 팬미팅을 연 뒤 30일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팬미팅을 이어간다.

한국에서는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투어는 14일 홍콩으로 이어진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에서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 진행했다. 14일, 15일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Instagram 'byeonwooseok'

16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S/S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여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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