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5월 1일부터 여름에 즐기기 좋은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한다.
먼저 지난해 여름 누적 200만 잔 이상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를 재출시한다.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첫 출시 당시 자꾸만 생각나는 단짠 음료의 정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있던 음료 중 하나다. 깔끔한 풍미의 콜드 브루 위에 올라간 달콤 짭조름한 번트 카라멜과 씨솔트 폼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출시해 인기를 끈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를 블렌디드로 재해석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렌디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스페셜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으나 더 많은 고객에게 밀크 티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올여름 확대 출시된다.
‘더블 레몬 블렌디드’는 음료 위 노란색 레몬 젤리가 있어 알록달록한 색감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논카페인 블렌디드 음료다. 음료 한 잔 당 레몬 두 개 분량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열량은 100kcal 이하(그란데 사이즈 기준)로 맛있는 음료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여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7일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딸기 우유 크림과 핑크 쉬폰이어우러진 ‘딸기 크림 쉬폰 케이크’, 피스타치오 풍미에 베리잼 필링이 들어간 ‘피스타치오 무스 케이크’, 초코 무스와 초코 시트가 층을 이룬 ‘더블 초코 무스 케이크’까지 총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SAY THANKS’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꽃’을 테마로 작은 엽서와 함께 선물하기 좋은 ‘땡스 꽃라워 머그앤소서 260mL’, 나들이 커플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땡스 꽃트백’과 ‘땡스 꽃크로스백’ 등 다양한 상품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출시한다.
- “수선집 갈 일 없다…” 집에서 손쉽게 바지 기장 줄이는 법
- 세계 최초 ‘다시마 소주’ 나왔다…소주 특유의 쓴맛·알코올 냄새 잡았다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공정하게 전대 관리할 분”
- “정말 무섭습니다”…한혜진, 별장 무단 침입에 피해 호소
- “우리 가족…” 율희와 이혼 최민환, 아들 재율 생일 소원에 울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