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은 엘시티 와이컬렉션을 통해 친환경 숙박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동물권 보호에 힘을 쏟는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엘시티 와이컬렉션은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는 환경친화적인 숙박업 운영을 실천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 객실 내에 제공되는 어메니티들을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들로 대체해 손님들에게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숙박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지냄은 엘시티 와이컬렉션 라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F&B 매출을 동물의 안녕과 행복을 지향하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지냄은 내년 1월 라이프에서 주최하는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해 동물 복지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냄은 엘시티 와이컬렉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컬 푸드를 제공하고 있다. 오직 부산에서만 생산되는 맥주, 건어물 등을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 비즈니스와 방문객들 간의 유기적인 교류를 촉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