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조구만(JOGUMAN)’ 캐릭터가 따뜻한 위롤르 건넨다.
IPX가 직접 기획ㆍ제작한 이번 조구만 신제품은 한없이 다정하지만 불의는 절대 참지 않는 ‘브라키오’와 그의 연인인 ‘디플로’ 외 ‘트리케라’, ‘스테고’ 등 다양한 공룡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사과 헬멧을 쓰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브라키오, 맥주를 즐기는 디플로 등을 위트 있게 반영한 키링, 스마트톡, 리유저블 백, 피규어를 포함해 소장욕을 자극하는 라인업으로 구성, ‘조구만’ 행복을 전해주는 작지만 큰 힘이 되는 공룡들이 전하는 진심을 담아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온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2월 15일부터 광화문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빛초롱축제>와 광장 마켓에서도 브라키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 뒷편에 ‘이들처럼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거야’라는 메시지를 담은 8m 크기의 브라키오 빛 조형물은 광화문의 새로운 홀리데이 포토스팟이자 SNS 인증샷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조구만 신제품 라인업 출시는 IPX가 지난 7월부터 조구만 스튜디오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 조구만(JOGUMAN)의 글로벌 IP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한국과 대만에 이어 향후 일본, 중국 등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구만 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조구만(JOGUMAN)은 10마리의 낙서 같이 보이는 삐뚤삐뚤한 초식 공룡들로 구성, ‘작고 하찮지만 중요한 존재들이 주는 위로와 행복’이라는 주제의 유머 코드로 최근 MZ세대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