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이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파티족의 취향을 저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12월을 맞아 연말 시즌 한정 케이크 단독 판매를 시작하며 케이크 예약 및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트렌디한 인기 베이커리 매장 100여개가 다수 입점했으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콘래드 서울 플레임즈 등 럭셔리 호텔을 비롯해 진저베어, 텅스페이스 성수, 카페 하이웨스트&레이어드 등 SNS에서 화제를 모은 핫플레이스 매장이 포함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 섹션이 개설된 후 픽업 예약건수가 15만건 이상 돌파한 바 있다.
특히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의 홀리데이 케이크도 캐치테이블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캐치테이블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및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 노티드는 오픈 3시간만에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에 주목한 캐치테이블과 노티드는 전년 대비 매장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청담점, 부산 해운대점, 제주애월점 등 전국 각지의 총 18개 지점에서 케이크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와인 배송 서비스’도 정식 오픈하며, 케이크부터 와인 배송까지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마련했다.
와인 배송 서비스는 미리 와인을 주문 시 예약일에 맞춰 매장으로 배송되는 서비스로, 식당 예약과 별도로 이뤄지는 와인 구매의 번거로움뿐만 아니라 무겁게 들고 다니는 불편함까지 한 번에 개선했다. 300여종의 유명 브랜드 와인을 보다 저렴히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6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재 와인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장은 약 200개점으로, 스시다온, 일 베키오, 하쿠시 등 인기 맛집들이 포함됐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서비스 매장을 점차 확대할 방침으로, 이용자들은 최적의 상태로 보관된 와인을 방문할 식당에서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