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망했다”…평년보다 더 덥고 ‘이것’까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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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다가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 또한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가 나왔다.

23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오는 6~8월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석 결과 다가올 6월과 8월의 평균기온은 50%의 확률로 평년보다 높을 것이며, 7월은 평균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각각 40%를 기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평년의 범위는 지난 1991년부터 2020년의 30년간 연도별 30개의 평균값 중 대략 33%~66%에 해당하는 값이다.

기상청은 “열대 서태평양과 인도양,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고, 유럽 지역의 눈 덮임은 평년보다 적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따뜻한 남풍류가 불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강수량 분석 결과에서는 7월과 8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 6월은 50%의 확률로 평년과 비슷한 강수량을 띌 것이라고 보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여름철 평균인 2.5개보다 적거나 비슷할 확률이 각각 40%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올여름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중국 남부로 이동하거나 대만 부근에서 전향하여 일본 쪽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3개월 전망(6~8월)’은 기압계 변화 시 수정 전망이 발표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전망은 매주 목요일 발표되는 1개월 전망 등을 참고하면 된다.

다음 3개월 전망은 오는 6월 24일 오전 1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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