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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규모영화제 개최비 최대 4천만 원 지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5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사업 참가자를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소규모영화제 지원사업은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영화제의 개최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개 내외 영화제를 지원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집중지원 부문(2회 이상 연속 개최 실적 등)’에 최대 4천만 원, ‘일반지원 부문(신규 또는 단일 개최 실적 등)’에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총 예산이 1억 원 이하인 소규모영화제다. 개·폐막식 포함 2일
2분기 공모펀드 직상장…대형사·중소형 운용사 모두 ‘볼멘소리’
오는 2분기 공모펀드 직상장을 앞두고 운용업계에서는 환영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대형사들은 현재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치열한 경쟁 구도가 나타날 시 득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운용사는 펀드 설정액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되면서 해당 제도에서 아예 소외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모펀드 직상장 시행을 앞두고 업계에서는 자금 유입 등 긍정적 효과보다 ‘높은 허들’, 과열 경쟁 가능성 등에 따른 차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공모펀드 직상장은 공모펀…
“망설이면 평생 후회한다” 외치더니… 순식간에 벌어진 ‘대참사’
가계부채 1,927조 원 역대 최대부동산 반등했지만 경매 시장은 ‘위험 신호’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습니다.” 집값 반등 조짐이 보이자 서둘러 대출을 ... Read more
치솟는 실손보험 손해율…과잉진료·비급여 잡고, 수요자 마음도 [기자수첩-금융]
국민 5명 중 4명이 가입한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다. 비급여 질환에 대한 과잉진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대대적인 개편안을 예고하며 과잉 진료를 저격하고 있다.실손보험은 그동안 비급여 진료를 과다보장 해준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출시 이후 3차례 개선 작업이 이뤄졌으며 지금은 4세대 실손보험까지 출시됐다.문제는 4세대 실손보험까지도 비급여 누수는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특단의 대책으로 비급여 진료의 본인 부담률을 90%로 올린 '5세대 실손보험' 출시를 준비하고…
유명무실 ‘신호등 표시제’ 대체 논의 다시 불붙나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도입된 `신호등 표시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계속 되는 가운데 최근 ‘영양 성분 앞면 표시제’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발의돼 주목받고 있다.2011년 시행된 `신호등 표시제'는 어린이용 먹을거리 제품 앞면에 과잉 섭취에 대한 우려가 높은 나트륨·당류·(포화)지방 등의 함량에 따라 `녹색(낮음)·황색(보통)·적색(높음)' 표시를 하도록 하는 제도다.식품의 영양 정보를 단순화해 쉽게 알아보자는 취지지만 실제 유통채널에서 신호등 표시제를 적용한 식품은 찾아보기 어렵다.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인 데다 적색으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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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로 “기적이 일어났다” … 한국이 보여준 ‘역대급 반전’
리포테라 -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국제사회가 인정한 한국의 놀라운 변화 “이 나라가 다시 일어서려면 100년은 걸릴 것이다.” 한국전쟁 직후, 맥아더 연합군 총사령관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