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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했지만 여전히 같이 살고 스킨십 한다는 전 부부
최근 이혼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방송인 함소원이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의 고백은 일반적인 이혼 부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소원은 전 남편 진화와 법적으로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집에서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혼 후에도 스킨십이 여전히
생선 없이도 이렇게 맛있다고? 밥도둑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생선 없이도 깊은 맛이 나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평소 고등어나 갈치를 넣어 생선조림을 해 먹는데요 오늘은 생선 없이도 깊은 맛이 나는 밥도둑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백종원 무조림 재료 작은 무 1/2개, 멸치 1줌 간장 2/3컵, 고춧가루 4T, 설탕 2T 다진 마늘 1T, 들기름 1T, 대파, 생강 (컵: 종이컵/ T: 성인 숟가락) 생선 조림이 먹고 싶은데 집에 생선은 없고 무만 있다면 백종원 무조림 꼭 만들어 보세요 무 손질 먼저 껍질 벗긴 무를 반달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무 두께가 너무 두꺼우면 잘 익지 않더라고요 또한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쉬우니 적당한 두께로 잘라 주세요. 대파 썰어주기 대파도 송송송 썰어 준비해 줍니다 멸치 넣어주기 냄비에 썰어 둔 무와 멸치 1줌, 물을 넣어 주세요 이 멸치가 오늘 비법이에요ㅎ 물은 600ml 넣었는데 대충 무가 잠기도록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념 넣어주기 분량의 양념도 다 같이 넣어 주세요 이제 센 불에서 10분 정도 팔팔 끓여주세요 거품 걷어내기 끓이면서 나오는 거품을 걷어 줍니다 거품을 걷어내야 맛이 좀 더 깔끔해집니다 졸여주기 어느 정도 익으면 양념맛이 잘 베이도록 가볍게 뒤적뒤적해 주시고 중불에서 잘 졸여 주시면 끝! 백종원 무조림 완성 생선 없이도 깊은 맛이 나는 백종원 무조림 완성이에요 밥도둑 무조림 빨간 양념이 맛나 보이죠? 뜨끈한 밥에 한점 올려 먹어보니 어머나! 생선 없이도 이렇게 맛있다니 정말 깜짝 놀라였어요! 진짜 꼭 생선이 들어간 것처럼 깊은 맛이 나면서 무가 살캉살캉해요 생선 조림 먹고 싶은데 생선은 없을 때 백주부님 무조림 꼭 만들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pyright ⓒ 줌마토깽, All rights Reserved
‘X배들 제대로 참교육!’.. 칼 빼든 정부가 도입한 ‘이것’에 차주들 환호
정부, 후면 단속 카메라 도입신호·과속 단속 효과 보여안전모 미착용까지도 단속해 올해 후면 무인 카메라를 2배 증설하겠다는 정부 발표가 이뤄졌다. 이후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에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줄줄이 단속되고 있다. 후면 단속카메라는 기존의 신호·과속 단속 카메라로 단속하기 어려웠던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을 효과적으로 적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
‘송혜교 옆 그 사람’ .. 지금은 반지하에서 치킨 튀기면서 지낸다
“연예인도 사업은 어려워”유명 배우가 브라운관을 떠난 사연 한때 브라운관을 누비던 아역 배우, 지금은 치킨집 사장이 된 이정호.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 Read more
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전시 국내 최초로 선보여
대원미디어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전시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극장판 주술회전 0'편을 중심으로 2024년 11월 23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팝콘D스퀘어에서 열린다.전시장은 실제 크기의 게토스구르와 고죠사토루 의상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스팟이 마련된다. 또한, 한정판 일러스트와 원화, 콘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되어 주술회전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얼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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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국가핵심기술 판정…경영권 분쟁 새국면 맞나
한국금융신문 -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3일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하이니켈 전구체 기술에 대해 국가핵심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 것이 18일 알려졌다. 해당 기술을 해외 매각시 정부 승인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번 결정이 MBK·영풍과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에 새 국면을 열지 관건이다. 이날 고려아연은 "국가핵심기술 지정으로 현재의 경영권 분쟁이 단순한 분쟁이 아니라 국가 경제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르면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이 국가핵심기술을 외국 기업 등에 매각 또는 이전 등의 방법으로 수출할 때, 또한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이 해외 인수합병과 합작투자 등 외국인 투자를 진행할 때는 미리 산자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산자부 장관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한 뒤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최종 판단한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정부 승인 없이는 해외에 매각할 수 없게 됐다. 최근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모두 국내 기업에 매각된 점을 고려하면, 고려아연의 해외 매각은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국내 대형 전선 회사인 A사는 2019년 보유하고 있는 ‘500kV급 이상 전력 케이블 시스템 설계·제조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선정되면서 당시 추진하던 해외 매각이 막혀 2년 뒤 국내 기업에 인수됐다. 또한 국내 대형 공작기계 회사인 B사도 보유하고 있는 ‘고정밀 5축 머시닝센터의 설계·제조 기술’ 때문에 중국과 일본 기업 등에 적극적으로 인수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결국 국내 기업에 인수됐다. 고려아연이 보유한 국가핵심기술은 한국의 이차전지 소재 산업뿐만 아니라 전방 산업인 전기차 산업에서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해외 매각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조사 기업인 크레딧솔루션에 따르면 전 세계 전구체 시장에서 중국 점유율은 85% 이상이다. 국내에서 중국산 전구체 의존도는 무려 97.5%(한국무역협회 기준)에 달한다. 이번 고려아연 기술의 국가핵심기술 지정으로 향후 MBK와 영풍의 투자금 회수(엑시트)는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 업계에서는 MBK와 영풍이 대규모 투자금 회수를 위해 고려아연의 해외 우량 자산을 먼저 구조조정해 수익화를 도모하고 분할 매각 등을 활용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에 우려를 제기한다. 또 다른 중요 기술의 해외 공유와 수출 등 우회적인 방법으로 자금 회수에 나설 여지도 있다는 지적이다. MBK·영풍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려아연의 핵심 기술들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