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안산시, 이민청 유치 대국민 서명 3만 명 넘어…시민운동 확산
경기 안산시 기획으로 시작된 이민청 설치 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대국민 서명운동 열기가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안산시는 지난 25일 기준 이민청 설치 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대국민 서명 참여자가 3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민청 설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의 신속한 입법 추진을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서명운동은 오는 12월 말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30만 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온라인은 안산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할 수…
정청래·최민희, 혼자 말도 많았다…국감서 의원 평균 질의 시간의 5배 이상 발언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의사 진행을 맡은 상임위원장들 가운데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과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발언 시간이 의원 평균 질의 시간에 5배를 웃돈 것으로 드러났다.26일 조선일보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4일 '2024년 제22대 국회 1차연도 국감 평가(10월 7∼18일)를 발표했다.이번 국감에서 상임위원장이 국감위원(상임위 의원)보다 3배 이상 많은 시간 발언을 쏟아낸 경우가 11번이었다. 정 위원장 5번, 최 위원장 3번, 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2번, 국민의힘 소속 …
안성시, 동항 일반산단 통근 전세버스 운행
경기 안성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대중교통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고자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 허용 산업단지 지정을 경기도에 신청해 지난 24일 지정받았다.지정받은 산업단지는 동항·동항2 일반산업단지로 양성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것이 어려워 산업단지 내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출퇴근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김보라 시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시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한 바 있다.이번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산업단지 지정으로 통근용 전세버스가 동항·동항2…
미국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신형 미니밴… 카니발 잡으러 온다
혼다 신형 오딧세이 국내 출시 임박 혼다의 대표적인 미니밴 신형 오딧세이가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인도가 ... 더 보기
평택시, 과태료 스마트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
경기 평택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를 전자문서(카카오톡,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스마트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스마트 전자고지 서비스는 부재로 인해 등기우편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차량 소유주의 등록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수령이 지연돼 반복 단속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종이 고지서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스마트 전자고지는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으며,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자에게 과태료 알림을 발송하면 본인확인 및 전자고지 동의 절차를 거쳐 과태료…
인기글
인기글
먼저 산 아빠들 어쩌나.. 현대차 싼타페, 마침내 ‘이 모델’ 국내 포착!
오토포크 -
싼타페 PHEV 테스트카 포착외관 디자인 일부 변화 있어2025년 출시 목표한 현대차 현대차가 개발한 2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적용한 중형 SUV 싼타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이전에도 1세대 PHEV 시스템을 적용한 싼타페가 존재했으나, 국내가 아닌 북미 등 해외 시장에 주력해 판매되어 왔다. 최근 급감한 전기차 수요와 더불어 하이브리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HEV 모델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간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