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소년감(少年感)’ 하면 떠오르는 여자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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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펑
2001년생
배우
장쯔펑은 4살 때 슈퍼 베이비 대회에 참가하여 간단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장쯔펑을 관심 있게 본 한 심사위원이 대회가 끝난 후
장쯔펑의 엄마를 찾아가 아이를 베이징에서 키워보는 게 어떨까 권유했다고 함
심사위원의 한마디로 장쯔펑은 싼먼샤시에서 베이징으로
거처를 옮겨 광고를 찍으며 아역 활동을 이어나가다
2010년, 탕산 대지진 사건을 담은 영화 《대지진》으로 연기에 도전하였고,
영화는 그 해 중국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흥행에 성공하여
장쯔펑은 최연소의 나이로 백화장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 천재의 싹을 보여줌

2018년 이와이 슌지 영화 《라스트 레터》로
금마장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 오빠 좀 데려가》가 박스오피스 3억 위안을 돌파하며
아역 배우의 틀을 뛰어넘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음

이미 동나이대 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던 장쯔펑은
성인이 되는 해인 2021년, 배우로서 완전한 입지를 다지게 되면서
스무살의 나이에 중국 여자배우 주연 영화 흥행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림
연기력, 티켓파워를 모두 잡으며
현재 2000년대생 여성 배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무엇보다 단발 머리에 꾸미지 않은 내추럴함이 매력 포인트
중국에서는 장쯔펑의 이런 모습이 소년스러운 느낌이라며
少年感(소년감)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불린다.
웨이보에 주로 라이브포토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여드름이나 다크서클 같은 자국을 가리는 게 귀찮아서라고.
중국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