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유럽의 역사와 문화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로의 신규 노선을 개설하며 동유럽 항공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오는 4월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으로,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인천발 프라하행 항공편은 오전 9시 2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프라하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프라하공항에서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1시 인천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311석 규모의 최신형 에어버스 350 항공기(비즈니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