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고 첫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했다’라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새해 첫날보다 조금 더 와닿는 느낌이다. 작년 이맘때쯤, 새해 목표라는 제목으로 적어뒀던 종이를 들여다본다. ‘체중 감량’이라는 목표는 올해도 역시 그대로 반복될 예정이다.공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들을 실천하고는 있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체질’ 탓일까? 그런 면도 없잖아 있긴 할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습관’이다.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어떤 습관들은 수많
[노트펫] 사람을 피해 도망 다니던 유기견이 같은 개에게 홀랑 넘어갔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 Right Now'가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미국 워싱턴주 웨스트 리치랜드에선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1시경 검정색 수컷 래브라도 1마리가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세 배우가 된 손석구가 내년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앞서 '최고의 이혼', '멜로가 체질',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작품에서 멜로 연기를 펼친 바 있는 그이지만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D.P.', '범죄도시', '살인자ㅇ난감' 등의 작품은 멜로와는 거리가 먼
언더라이드 충돌 테스트대형 화물차 후방 추돌에종잇장처럼 구겨져 눈길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위험하고 치명적이다. 그렇지만 역시 그중에서도 더욱 치명적인 사고는 존재하는데, 바로 화물차 등 대형차와 나는 사고다. 일반적인 승용차와 버스나 화물차, 대형 트럭의 공차중량은 10배 이상 나기 때문에 작은 사고도 치명적이다. 버스에 후방을 추돌당해 종이 구겨지듯 구겨져 버리는 승용차를 보고 있노라면 실로 여러 가지 마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