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주판
주판 수입 자체는 조선 시대 이전~초기 부터 찔끔찔끔 됐을 거라고 추측되지만
그럼에도 조정 또는 민간에서 거의 쓰이지 않다가 일제강점기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대중화됐다고 함
그리고 그 이전에 수를 계산하기 위해 쓰인 건
산가지라는 물건이었는데
이게 단순 계산 효율은 주판한테 밀리지만
물리적인 배열이 비교적 자유로워서 방정식을 풀 때 주판보다 더 쉬웠다고 함
구수략으로 유명한 수학자 최석정도 우리나라 말고 중국 일본은 다 주판 쓰는데
그거 번거로워서 산가지보다 못함ㅇㅇ 이렇게 평하기도 했을 정도
- 다큐에 나온 12.3 계엄 당일 국회 직원들 상황.jpg
- [희망퇴직 후기 #1] 30년 다닌 회사에서 희망퇴직했다.
- 현재 부동산 확장에 눈 돌아간 대통령 ㄷㄷ
- 한국 영화 출연 제의받고 너무 기뻤다는 외국 배우.jpg
- “남친 카드 긁었다가 욕 먹음.. 그 뒤로 서먹해진 사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