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미스 태평양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임지연은 이후 '풍녀', '영심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던 중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 소식을 전한다. 한창 뜨려던 찰나 연예 활동을 모두 포기하고 결혼식을 올린 그녀의 남편은 무려 19세 연상의 일본 부동산 재벌로, 그때 당시 결혼식 비용이 무려 3억 원에 달할 정
1990년대 중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쇼 진품명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중에게 익숙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왕종근. 부산 KBS의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그는 한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후, 39세이던 1993년 12살 연하의 성악가 김미숙과 결혼한다. (당시 김미숙은 교사로 근무 중이었다고 함) 공교롭게도 왕종근은 재혼하지 얼마 되
박나래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김숙, 윤정수와의 합동 결혼식 계획을 밝혔다. 특히나, 비즈니스 관계라며 선을 그었던 양세형과의 결혼 날짜까지 잡으며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상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12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김숙은 윤정수와 함께 강릉의 매물을 소개하며 과거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출연 당시 2030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데이트룩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패션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패딩과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숏 패딩을 선택하면 언제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부클 소재의 니트와 브라운 톤의 카고 팬츠를 매치하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포근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리본 포인트의 바라클라바와 오벌 쉐입의 클리어 브라운 컬러 안경을 더하면 러블리한 매력이 한층 더해진다. 연말 파티를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럽지 않은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