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전 아이돌 출신 율희가 이혼 후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22일 방영된 7회에서는 그녀가 이혼 후 양육권을 포기한 결정으로 인해 겪어야 했던 비난과 악플 속에서의 속앓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율희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고, 그 과정에서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하면서 세간의 부정적인 시선과 날카로운 비판에 직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기로 한 그녀는,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홀로서기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